[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조슬기나 기자, 이윤재 기자, 이창환 기자]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은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민관 공동으로 중소기업과 공동개발 등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민 회장은 "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37,500 전일대비 23,000 등락률 -4.99% 거래량 310,707 전일가 46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은 협력사 자금지원과 아산나눔재단 등을 통해 공생발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날 공생발전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열심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공생발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준비하는 것이 없다"고 대답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공생발전 관련 질문에 "(간담회장에)들어가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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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등 재계 총수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15 경축사에서 밝힌 '공생발전'과 관련해 대기업에 의견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경련과 재계 회장들은 그간 주요 그룹이 실시해온 동반 성장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조슬기나 기자 seul@
이윤재 기자 gal-run@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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