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은 지원기간동안 채무자가 대구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채무액의 20~70%를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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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08.29 16:12 기사입력 2011.08.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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