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총 12명의 학생과 3명의 지도교사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대상은 초등부에서 강동현(대구 효성초등학교 6학년)군, 중등부와 고등부에서는 배군우(경기 의왕중 3년)군과 지정우(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 1년)군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에는 전국 9000여명이 참가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 각 120명, 총 360명이 지난달 4시간 동안 본선대회를 치러 컴퓨터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뤘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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