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는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 5% 내외의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종형 연구원은 “계열사 자동차 판매호조에 따른 자동차용 냉연강판 출하호조와 안정적인 수익성이 바탕”이라고 밝혔다.
해외 판매 법인의 매출과 이익 증가세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8개 해외 법인에서 내년 5월에는 브라질 판매법인이 가동할 예정이다.
현대하이스코는 현재 계열사 자동차 판매 호조에 따른 자동차용 냉연강판 출하가 호조를 띄고 있다. 또 올해 3분기 일본산 열연가격이 2분기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