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숨은 나를 찾아서...
도봉구, 자기주도학습 워크숍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는 최근 자기주도 학습법 향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도봉구의 교육 강좌를 통해 역량을 강화한 창문 두드림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자신들의 재능을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내 안의 숨은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청소년 자존감 향상, 잠재력 찾기, 창의성 높이기, 학습기술 향상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특히 소그룹 담임 멘토제 운영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많이 알게 돼 앞으로 뭐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며 3일간의 워크숍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권태오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의 참 뜻은 배움을 통한 나눔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사업 운영을 통해 학습 나눔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도봉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창문 두드림 봉사단=창문 두드림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대부분 봉사 초기에는 경력 단절 여성들이었으나 도봉구의 교육 강좌를 수강하며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해 왔다.
올 초부터는 6개월간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법 지도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향후 봉사단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도 모색하고 있다.
개인의 자아실현과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평생교육 분야에 의미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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