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다문화 가정 초·중 학생들에게 빙글빙글 트위스터, 파핑 트로피카 등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눠주고 에코백·노트 등의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한 겨울의 시원함을 전하는 스노우맨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1사1촌을 맺은 해남을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차범근 축구교실을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었다. 다가오는 추석에도 소외계층의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행복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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