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아동·청소년 건전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와 청예단은 전국 124개 홈플러스 점포 기반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교육, 상담, 복지사업을 함께 실시하고, 청소년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보급하는 활동을 함께 전개하게 된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각 지역사회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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