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夏모니 초대합니다
테너 박현재, 소프라노 박지현,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19일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 여름 밤 양재천 푸른 잔디밭에서 클래식 향연d이 펼쳐진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9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30분동안 양재천 영동 6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야외 음악회 ‘2011 양재천 夏모니’를 개최한다.
강남구가 지난 2004부터 매년 열고 있는 양재천 야외 음악회는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테마가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여름밤의 도시문화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 해는 테너 박현재, 소프라노 박지현과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귀에 익은 영화 OST, 재즈, 경쾌한 클래식 음악 등을 협연해 한 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 도심 속의 여유를 선사한다.
1866년 빈의 시인 ‘카를 코스터’ 대본에 의해 작곡된 것으로 경기병의 군대생활을 묘사한 경쾌한 곡인 주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엘가의 행진곡 ‘당당한 위풍’ ▲브람스 ‘헝가리안 댄스 No.1’ ▲헨리 만시니 ‘문리버’ ▲베들렛 ‘캐리비안의 해적’ 등이 강남심포니 상임 지휘자 서현석 지휘 아래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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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테너 박현재가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 과 라라의 ‘그라나다' ▲소프라노 박지현이 거쉰의 ‘썸머타임’ 과 번스타인의 ‘기쁘고 즐겁게’를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열창한다.
아울러 강남구는 현장에서 시원한 생수와 솜사탕, 팝콘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어 한 여름밤 양재천을 찾은 구민들에게 특별하고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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