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글로벌 특송 회사 페덱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1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페어 (AHAF, Asia Top Gallery Hotel Art Fair)의 공식 특송 협력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AHAF 홍콩 후원에 이어 두 번째로 AHAF 의 공식 협력 업체로 선정된 페덱스는 관람객들을 위해 제작된 초청장, 도록, 안내 책자 등 관련 제작물의 운송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페덱스는 이번 특송 협력 업체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들 중 100명을 추첨하여 VIP 입장권 2매씩을 제공 할 예정이다.
채은미 지사장은 "세계적 규모의 아트페어인 AHAF의 공식 특송 협력업체로 활약하게 돼 기쁘다"며 "정교한 아시아 네트워크와 신속하고 정확한 운송 서비스로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