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1일 개막
16일까지 청풍랜드, 의림지 등지에서 26개국, 101편 영화상영…50개 팀 음악공연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오후 7시 청풍호반특설무대에서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배우 이영아의 사회로 막을 올린다.
음악과 영화를 결합시킨 아시아지역 최대 국제음악영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제천영화제는 자연 속에서 영화와 음악, 관객이 하나 되는 휴양영화제로 자리를 잡고 있다.
개막식은 영화제조직위원장인 최명현 제천시장의 개막선언, 오동진 집행위원장의 감사인사와 함께 홍보대사인 배우 정겨운과 이윤지가 무대에 올라 인사한다.
이어 제천영화음악상 시상식이 열리고 수상자 강근식 음악감독에 대한 VCR영상을 본 뒤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론 웅산 재즈파크빅밴드공연이 10분간 이어진다.
또 경쟁부문 윤여정 심사위원장을 비롯, 심사위원이 소개되고 오후 8시부터 개막작인 ‘뮤직 네버 스탑(104)’가 상영된다.
이번 행사는 11~16일 청풍랜드, 의림지, TTC상영관 등지에서 26개국에서 만든 101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50개팀의 음악공연도 곁들여진다. 장소별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풍호반무대=펼쳐지는 음악공연은 12일 밴드 강산에, 브로콜리 너마저, 아침 등이 공연을 한다. 13일엔 리썅, 스윗소로우, 정인, 조문근 등이 출연한다.
14일엔 김창완밴드, 장기하와얼굴들, 15일엔 보브레인, 이승열, 국카스텐 등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매혹적인 풍광을 무대로 공연을 펼친다.
◆의림지 수변무대=12일 수리수리마하수리, 강강예술래, 원디시티, 에스꼴라, 알레그리아가 공연한다. 13일은 거리악사 본선진출 5개 팀이 출연한다.
14일은 장필순, 고찬용, 윤영배, 이규호, The Bird가 출연하고 15일은 밤섬해적단, 박다함, 회기동단편선,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16일은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폐막식이 진행된다. 경쟁부문 시상식과 함께 경쟁부문 대상작이 상영된다. 17일은 이곳에서 영화제 성공개최에 대한 감사콘서트가 열린다.
◆청풍수상아트홀=12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공연이 펼쳐진다. 12일은 옥상 달빛, 항보령뎁, 룩엔리슨이 아티스트 초이스공연을 펼친다.
13일은 9와 숫자들, 정민아, 라벤타나, 소란이 출연하는 장르초이스가 펼쳐지고 14일은 스페셜초이스로 유승범, 오리엔탈 펑크슈트가 새벽공기를 가르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끈다.
한편 제천 중앙시장에서도 청춘시장, 보물지도, 청춘패션, 청춘스케치, 청춘장터, 청춘등가딩가, 짐프캔버스, 짐프多방, 물빛다방, 달빛다방, 별빛다방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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