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긴급진단]김주형 "미국·유럽發 우려 단기해소 힘들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 및 유럽발 우려가 빠른 시일내에 해소되기 힘들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5일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경제가 더블 딥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유럽 재정위기 문제가 재차 불거지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선호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오는 9일 예정된 FOMC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팀장은 "경험적으로 코스피가 단기간에 -10% 이상 급락했을 경우 추가하락 보다는 반등을 기록했던 경우가 많았다는 점과 FOMC회의에서 투자심리를 안정시킬 만한 코멘트가 기대된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때 급락세는 진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심업종으로는 기술적 반등이 가격메리트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최근 고점대비 가장 하락 폭이 큰 IT, 운수장비, 건설, 은행 등에 대한 우선 관심의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