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중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 등이다.
대출금리는 일반대출 금리에 비해 약 1.5%이상 낮춘 우대금리 적용으로 부담을 덜었으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결권 완화, 본부 신용조사 및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등 대출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추석자금 지원으로 지역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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