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텔레그라프 지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의하면 연중행사인 북한의 '아리랑' 공연이 개막됐으며 현란한 동작과 집단 군무가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리랑은 2002년 김일성의 9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2005년 두 번째 공연을 열었다. 수해로 취소된 2006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연례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채지영 기자 ci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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