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응급상황, 스마트한 대처 방법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종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피서지 응급상황 필수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KTH가 선보인 '보이스114'는 지능형 검색 기술을 탑재해 응급상황에서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장소의 전화번호를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GPS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전화번호를 안내, 긴급 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병원뿐만 아니라 편의시설이나 관공서, 근처 주유소 등 휴가지에서 급한 용무가 생겼을 때, '보이스114'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전화번호와 기본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KTH는 설명했다. '보이스114'는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피서지에서 자녀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종된 아동을 신속히 찾을 수 있는 '미싱 차일드'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미싱 차일드'는 우선 미취학 아동을 위한 실종예방 인형극 동영상을 제공,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종아동 찾기'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된 아동의 사진을 업데이트, 자녀 실종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싱 차일드'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위기탈출 SOS'를 이용하면 미리 배우지 않아도 간편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특히 출혈이 생겼을 때, 벌이나 개, 뱀에 물렸을 때 등 총 9가지의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소개해줘 유용하다. 심폐 소생술을 하는 방법도 그림으로 자세히 알려준다. 이 밖에도 응급상황 시 필요한 전화 번호, 보험회사 긴급 전화 연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루라기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KTH 남유선 보이스114 PM은 "긴급 상황 시 필요한 전화번호를 안내해주는 보이스 114 등 피서지 응급상황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다운로드하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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