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전 대표 박경원씨 소유 성북동 자택 경매로 나와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형제의 난을 일으켰던 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아들이자 전(前) 성지건설 대표였던 박경원씨의 성북동 자택이 경매시장에 나왔다.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서울 성북구 성북동 8-18에 위치한 박씨 주택이 경매에 붙여졌다. 박씨 주택은 지하1층~지상2층 단독주택 건물면적 512.4㎡, 대지지분 959㎡ 규모다. 고급주택 단지촌인 성북초등학교 북측과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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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는 39억7185만원. 경매 전문가들은 감정가가 워낙 고가여서 이번 법원 경매에서 낙찰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성지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4월 5일 박씨에서 김흥수씨로 변경됐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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