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대상㈜ 청정원(대표 박성칠)에서 생산하는 천일염이 업계 최초로 코셔(Kosher) 인증을 획득했다.


▲코셔 인증을 획득한 청전원 신안섬 보배 '굵은소금'

▲코셔 인증을 획득한 청전원 신안섬 보배 '굵은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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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신안섬 도초도에서 생산하는 천일염이 산지 실사, 식자재, 생산시설, 제조과정, 품질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코셔 인증을 따냈다고 27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신안섬 보배’ 브랜드 중 ‘3년 묵은 천일염’, ‘천일염 굵은 소금’, ‘100% 천일염 꽃소금’, ‘구운 소금’ 등이다.

코셔는 유대인 청결식품 인증마크로 현재 유럽권과 북미 지역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세계적인 인증으로 평가된다.


청정원 천일염은 올해 초 미 식품의약국(FDA) 분석 지정기관에서 실시한 분석 결과에서도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이나 미국 몰튼사 천일염에 비해서도 낮은 나트륨 함량과 높은 미네랄 함량으로 그 우수한 품질을 증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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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코셔 인증을 계기로 지난해 3억원이었던 수출규모를 올해 1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또 2015년 35억원 수출을 목표로 천일염의 해외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정운 청정원 천일염 담당 매니저는 "그동안 국내산 천일염은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에 비해 훨씬 우수한 소금임에도 불구하고 마케팅과 홍보활동의 부재로 해외 시장에서 저평가되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기존 해외 교민시장에 한정되었던 천일염의 판매를 현지화된 패키지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해외 본토 시장까지 확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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