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기도 포천의 한 호텔에서 붙잡혔으며 탈영 원인으로 탈영한 날 예정돼 있던 부대 전술훈련에 대한 부담감을 꼽았다.
한편 지난 14일 휴가를 나갔다가 미복귀한 추가 1명은 아직도 소재 파악이 안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대 측은 탈영병들의 진술을 참고하는 한편 그와는 별개로 선임병들에 의한 구타나 가혹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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