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6분 현재 라이프앤비는 전일 대비 124원(14.94%) 하락한 706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라이프앤비는 이들 주식에 대한 양도, 질권설정,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를 할
수 없게 됐다. 또한 이들 기업은 라이프앤비에게 이 주식에 대한 이익배당금의 지급, 잔여재산의 분배 등 처분행위를 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라이프앤비측은 "차입금의 조속한 상환을 위해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및 진행 중"이라며 "조달이 이루어지는 즉시 채권자에게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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