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운메디칼 에 따르면 최근 이회사에 관심을 가진 기관투자자들의 회사방문과 미팅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개인 위주의 테마에서 기관들의 참여를 통한 주가 형성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의료용 기구는 다루는 이들이 한번 사용한 용품을 계속사용하고 타경쟁사 진입도 어렵고, 일회용 제품들 비중이 많아 꾸준한 매출증가와 경기상황과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계절적인 변화도 크지 않아 안정적인 성장세가 가능하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증가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세운메디칼은 연초에 공정공시로 올해 매출액410억, 당기순이익65억원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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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