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에셋플러스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의 공모펀드인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1'의 누적수익률이 96.01%,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자1'이 32.29%,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자1'이 30.33%로 동일유형 펀드군에서 각각 상위 1%의 성적을 기록했다. (11일 제로인 기준)
박신배 에셋플러스운용 대표는 "펀드 성과는 과정이 좋으면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면서 "운용사는 원칙을 지키며 운용에 전념하고, 고객은 이러한 운용사의 생각을 믿고 인내할 때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펀드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문화"라면서 "지난 3년간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함께해준 고객에게 감사할 뿐"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