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집중관리프로젝트 참여자 사후 관리 실시
그 후로 삶이 달라졌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기간동안 참여자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는 주기적인 검사와 대사증후군관리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만집중관리프로그램’은 독산4동, 시흥1동, 시흥4동 주민센터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검사, 체지방분석을 통해 보건소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비만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운동처방사와 영양사의 1:1 운동처방과 영양상담을 병행, 비만 탈출에 여러번 실패했던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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