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1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과 '신길동 제1종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안)'도 수정가결
성동구 행당동 293-11 일대(면적 4166㎡)에 위치한 이곳은 왕십리 부도심권과 지하철 2·5호선, 중앙선 환승역세권(왕십리역)에 위치해 지리적 입지가 좋으나 장기간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어 시급한 개발이 필요했다.
또 제2·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건축물의 주용도도 상업·업무의 복합시설로 계획했다. 어린이보육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도입, 지역주민의 편의도 고려했다.
한편 이날 당산동1가~3가, 영등포동 6가·7가 일대 33만5240㎡에 대한 '영등포1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과 영등포구 신길동 3610 일대 '신길동 제1종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안)'도 수정가결됐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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