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국내 최대 공기업 중 하나인 한국전력이 8월말 임기가 끝나는 김쌍수 현 사장의 후임을 뽑는 작업을 시작했다.
AD
한전은 4일 사장공모를 내고 이날부터 13일까지 사장후보자에 대한 서류접수를 한다. 한전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를 5배수 안팎으로 정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다. 재정부에서는 이들 가운데 사장 후보를 3배수로 후보를 뽑아 다시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제청하며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이중 1명을 사장으로 임명한다.
현재 한전 사장에는 이현순 전 현대기아차 부회장과 김주성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전 코오롱그룹 부회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정부는 한전 사장에 만간 출신을 기용한다는 원칙을 정한 바 있다. 2009년 8월 27일 취임한 김쌍수 사장은 LG전자 부회장 출신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