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역시 보도 등을 통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 등을 우려하면서 안전대책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24일 주요매체를 통해 "모든 부분에서 장마철 피해를 미리 막고
생산을 중단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울 것"을 발표한데 이어 25일에는 태풍 경고를 발령하고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조했다.
통일부는 "현재까지 태풍이나 장마와 관련한 피해상황에 대한 보도는 없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부유층서 구하기 열풍…"갤S24 없어서 못 판다"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