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커리는 강황, 큐민, 코리엔더, 카다몬, 캐러웨이, 클로브, 페퍼 등 23가지 엄선된 재료를 조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커리를 선보이며 인도식, 일본식으로 나뉘어 있던 기존 커리전문점과 차별화를 줬다. 지난해 7월 론칭한 이후 3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하는 등 CJ푸드빌의 기대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로코커리는 스파이스 전문가가 특별한 개성을 지닌 23가지 스파이스를 엄선해 완성한 매혹적인 커리 향과 24시간 이상 숙성시킨 진한 소스로 고객들에게 풍성한 맛과 향을 선사하고 있다"며 "향후 직영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 이후 가맹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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