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는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영국의 텔레콤 전문 매체 '토털 텔레콤' 주관의 아시아 기업 대상 시상식으로, 콘텐츠, 혁신, 녹색 기술, 고객서비스 등 총 15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표창한다.
이 서비스는 올해 신규 출시된 스마트폰부터 기본 탑재돼 있다. 기존 판매되던 스마트폰에서는 상담 중 SMS(단문메시지)를 통해 전송되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고객의 동의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최우수 콘텐츠 서비스상을 수상한 호핀은 스마트폰, PC, 태블릿PC, TV 등의 다양한 기기에서 영화, 드라마, 뉴스 등 동영상 콘텐츠를 끊김 없이 이어서 볼 수 있는 SKT의 N스크린 서비스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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