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현장 확인은 다음 달 예정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직접 파악하는 한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나 의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마련해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사업시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23일 연천군 통합취수장 건설공사 등 13개소, 24일에는 전곡(중3-3호선외 1)개설공사 등 14개소에 대해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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