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주택 전체 90% 이상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 신정뉴타운에 중소형 아파트 90%를 포함한 229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양천구 신정뉴타운지구 내 신정 6·7존치관리구역을 신정 1-5,1-6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하는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이 6월16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공람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1-5구역은 용적률 234.03%를 적용받아 16개동 1459가구, 1-6구역은 용적률 219.54%로 11개동 838가구가 각각 건립된다.
특히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이 1259가구로 전체 54.8%이다. 이중 500가구는 재개발임대주택으로 들어선다.
신정재정비촉진지구는 영등포 부도심과 가깝고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로, 신월로 등에 접하고 있다. 지하철 2·?5호선이 가깝게 입지해서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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