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처리, 차트, 파일조작 등 활용도 높은 기능 컴포넌트로 추가 제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삼성SDS(대표 고순동)가 오픈 소스 제공 프레임워크인 '애니프레임(Anyframe)' 오픈 3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5.0 버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애니프레임은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기본 골격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복제,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오픈 소스다.
지난 2008년 6월 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를 공개한 이후 애니프레임 자바 커뮤니티 (http://www.anyframe.org/)의 누적 방문자수는 8만5000명, 자료 다운로드 건수는 15만 건에 달하고 있다.
애니프레임을 실제 활용해 진행한 프로젝트로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리뉴얼, 법무부 특정 성폭력범죄자 위치추적시스템, 광교 신도시 u-City 프로젝트, 스포츠 토토 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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