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카딜러 손 들어준 피터 코리건 판사
지난주말 미국의 자동차 업계의 눈과 귀는 클리블랜드시 쿠야호가 민사법정으로 쏠려 있었다. 11년을 끌어온 포드사와 카딜러들간의 배상금 지급 소송에 대한 판결이 있는 날이었다. 코리건 판사는 1987년부터 97년까지 포드사가 자사와 계약한 카딜러들에게 차량을 떠넘길때 바가지를 씌웠다며, 3000명의 카딜러들에게 20억 달러 (약 2조 1700억원) 를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직적적인 피해액 800만 달러에다 10년치 이자를 붙인 것이다. 법학 명문대학인 브라운대학을 86년 졸업한뒤 줄곧 클리블랜드에서 법복을 입어온 코리건 판사는 집단소송에 일가견이 인물로 전해진다.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배상금 폭탄을 맞게 된 포드사는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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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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