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협회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 업계간 상호진출 및 투자확대 지원 ▲투자자교육과 전문인력 교육 등 금융교육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양국 업계간 인적교류 ▲금융산업 및 자본시장의 정보교류 ▲각종 국제회의에서의 공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황건호 회장은 "남아공은 향후 아프리카 진출의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아프리카에 국내 금융회사가 진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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