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환 연구원은 "금리인상이 7월에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면서 "금통위가 인플레이션 문제보다 미국의 양적 완화 종료, 일본의 부품 조달 차질에 따른 파급효과 등을 중요시 했다"고 분석했다.
주 연구원은 "추가 인상 시기에 대한 가시성이 더욱 결여돼 7~9월 중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올해 한 차례 금리인상이 유력하기 때문에 금리상승이 경기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력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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