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한강대교 노들섬 음악축제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6월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무료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이틀간 오전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진행되며 지난해 재즈 난장에서 클래식, 영화 OST, 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확대돼 볼거리가 더욱 늘어났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오전11시부터 부대행사가 시작되며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주요행사로 열린다. 연주곡은 캐리비안의 해적, 몰다우, 언더 더 씨(under the sea) 등 강을 주제로 한 음악들로 꾸며진다.
그밖에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김준현의 노래, 시민 대합창 등도 이어진다. 11일 밤에는 첫 날 마지막 행사로 화려한 불꽃쇼도 펼쳐진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역시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7시30분부터 ‘시민음악회’가 열린다. 대규모 타악퍼포먼스가 오프닝 공연으로 진행되며 김범수, 인순이, 크라잉넛, 봄여름가을겨울 등 인기 대중가수들도 만나볼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전시, 예술체험 등 노들섬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노들섬 둘레길을 걸으며 거리아티스트들의 숨은 공연을 찾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봉고, 젬베 등 세계 다양한 타악기를 연주해 보는 '세계드럼 아틀리에', 노들섬과 한강을 주제로 한 '그래피티 아틀리에' 등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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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동구호단체 Save the Children과 함께하는 기부서명체험, 친환경 염료를 이용한 타투체험, 나만의 캐리커처를 그리는 행사도 열린다.
노들섬 음악축제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는 서울시 다산120 콜센터 또는 노들섬 음악축제 홈페이지(www.seouljazz.g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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