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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결혼이민여성 한국사회 적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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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4일 개최된 '친정식구 되어주기' 결연식 모습

지난 5월24일 개최된 '친정식구 되어주기' 결연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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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이동희)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또 하나의 가족, 친정식구 되어주기'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부인 및 모친 등 가족들이 참여해 결혼이민여성과의 1대1 결연을 통해 친정식구가 되어 한국사회 적응을 돕는 행사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화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5월 결혼이민여성 14명과 임직원 가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식을 가졌으며, 9일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앞으로 두 달에 한 번 정기모임을 통해 전통음식 만들기, 인사동 나들이, 문화공연 관람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그 동안 회사는 이주민 통역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를 후원하는 등 국내 이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이번 친정식구 되어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 사회적응을 돕는 좋은 이웃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올해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임직원 소외계층 아동 영어교육봉사,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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