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내년부터 팀당 140경기…시범경기 유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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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팀당 140경기로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실행위원회 회의를 갖고 내년 시즌 일정 등을 확정 발표했다.

개막전은 3월 31일로 결정됐다. 4월 2일 열린 올 시즌보다 이틀 앞당겨졌다. 경기는 올 시즌 1, 2, 3, 4위 팀의 홈구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그 대진은 1-5위(문학, SK-KIA), 2-6위(대구, 삼성-LG), 3-7위(잠실, 두산-넥센), 4-8위(사직, 롯데-한화)로 편성된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경기 수다. 팀 간 20차전으로 총 560경기를 소화한다. 팀당으로 환산하면 140경기다. 올 시즌 133경기보다 7경기를 더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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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시범경기에서도 발견된다. 무료 관람의 틀을 깨고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 구단들은 이를 고스란히 홈구장 관리에 쏟을 계획이다. 시범경기에서만 적용됐던 승부치기도 폐지된다. 연장전은 10회까지만 치르기로 했다.


한편 KBO는 최근 K리그에서 불거진 승부조작과 관련해 서약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 의무화 조항을 선수단 계약서에 삽입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선수단 윤리강령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교육 및 제재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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