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농부 친환경 농산물 생산 현장서 모내기
서대문구, 전북 완주군에서 모내기 등 체험 학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0일 전북 완주군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현장체험’을 한다.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영양교사 및 교장 등 90여명으로 구성된 현장체험단이 서대문구 내 학교와 유치원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있는 완주군 고산광역 친환경 농업단지를 방문한다.
현장체험단은 10일 오전 7시 구청을 출발, 완주군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모내기와 양파·감자 캐기 등을 직접 체험한다.
이어 친환경 농업단지를 방문, 벼 저온저장시스템, 공동 육묘장, 순환자원화센터를 둘러보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과정과 안정성 등을 직접 확인한다.
이번 현장체험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와 소비자인 도시 학교 간의 신뢰감을 쌓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또한 도·농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친환경 급식 개선 효과, 문제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으로도 활용돼 앞으로도 서대문구 친환경 급식 지원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 2009년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친환경 급식지원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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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26억7000여만원 예산을 편성,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친환경 급식을 전면 확대했다.
교육지원과☎330-162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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