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밀 가격이 러시아 곡물수출 재개와 강우 증가로 3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밀 7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부셀당 전 거래일 대비 4.4% 하락한 7.84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 11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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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밀 선물 가격은 밀 산지인 캐나다와 호주 지방에 닥친 홍수와 미국과 유럽의 가뭄으로 79%나 올랐다.


루크 매튜스 호주커먼웰스뱅크(CBA) 원자재시장투자전략가는 “기상이 좋아지고 러시아가 곡물 수출을 재개하면서 밀 가격이 내렸다”고 진단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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