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관람객 5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지주 롯데지주 close 증권정보 004990 KOSPI 현재가 29,35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5.39% 거래량 370,677 전일가 27,8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건설, AAA등급 ABS로 3000억원 조달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롯데그룹 재무구조 개선 '구원투수'…롯데물산, 양평동 부동산 개발 나선다 (대표 김상후)가 주고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발전하는 과자산업을 보여주기 위해 오감체험시설로 설계한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지난 26일 누적관람객 5만명을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이날 관람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5만 번째 관람객인 박복희(인천 계양구·37) 씨에게 50만원 상당의 롯데제과 과자를, 해당 차수의 다른 관람객에게는 학용품세트를 기념 선물로 전달했다.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과자박물관 '스위트 팩토리'는 지난해 3월 23일 개관 이래 하루 평균 150여명, 월평균 3500여명이 꾸준히 방문, 고객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방문객이 직접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스위트팩토리는 매월 1일부터 다음 달 견학스케줄을 접수를 하는데, 보통 접수를 시작한지 3시간 만에 한달 스케줄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런 인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에 교육적인 요소를 더했기 때문이다. 스위트팩토리는 터치스크린, 반응감지 장치 등 관람자의 동작을 인식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양방향 인터렉티브 시스템'을 도입한 오감체험 시설이다.
껌,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과자의 유형별로 원료, 역사, 제조공정 등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스위트팩토리는 교육과 놀이를 결합시킨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공간으로서 개관 1년만에 어린이 식품교육 현장학습관의 대표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롯데제과는 '스위트 팩토리' 설립의 참뜻을 살려 여러 계층의 어린이들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롯데제과는 지난해 9월엔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부모를 초청,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쿠킹스쿨을 열어 아이들이 과자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올 5월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산하의 아동 보호 전문기관인 '인천아동쉼터' 어린이들을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에 초청했다.
이렇듯 스위트팩토리가 어린이 식품교육 현장학습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공익시설로 높게 평가 받자 김상후 롯데제과 대표는 블로그 모니터링 및 설문조사등을 통해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어린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할 것을 지시했다.
롯데제과는 그 일환으로 현재 나뚜루/헬스원 코너의 체험 시설 리뉴얼 및 영상관 영상 교체 진행중이며 빠르면 6월초부터 리뉴얼된 체험시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스위트팩토리는 앞으로도 항상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어린이 식품교육 학습의 장과 사회공헌 시설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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