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사 노하우 공유… 아시아법과학회 3차 총회 개최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아시아법과학회(Asian Forensic Science Network, AFSN) 3차 총회가 25~27일까지 롯데호텔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AFSN은 아시아 법과학자들의 연합체로서 과학수사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의 18개 감정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법과학 양성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스위스 Lausanne 대학의 Pierre Margot 교수가 ‘법과학교육:Lausanne Model’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27일에는 한국법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연계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디지털 포렌식’과 관련된 국내 연자들의 발표가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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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법과학의 발전상을 아시아 각국에 선보임으로써 한국이 아시아 법과학을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는 한국법과학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후원한다. 개회식에는 김남석 행정안전부 1차관 등이 참석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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