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랑천에 환경 홈런볼! 4,000개 투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재미있게 즐기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색 자원봉사를 실시해 구민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중랑구 지역 중랑천 둔치 일대에서 테마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나·서·자(나와 서울과 자연을 위한)봉사활동에 중학생 350명, 어르신 녹색환경 자원봉사 지도자 10명, 일반봉사자 40명 등 봉사자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흙공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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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봉사단은 오후 2시 그린리더 봉사단 단원 최근성 강사의 EM 흙공에 대한 소개와 교육, 모둠별 흙공 만들기 시연과 체험에 이어 월릉교에서 중랑교까지 약 2.6km 구간에 환경 홈런볼인 EM 흙공 4000개를 던지고 중랑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와 잡초제거 활동을 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이란 악취를 없애고 수질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유용한 미생물(유산균, 효모,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로 어류 등 동·식물이 함께 공존하는 최적의 생태여건을 만드는데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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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나·서·자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제공된 EM 흙공은 그린리더 봉사단(단장 홍병은)이 지난 4월 20일부터 5월8일까지 EM흙공 1만여개, EM비누 1000여개를 만들어 자원봉사센터에 제공, 이번 행사에 4000개를 사용했다.

흙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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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흙공은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에 500여명이 참여하는 2차 ‘EM흙공 던지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구는 자원봉사 테마별 활동 계획에 따라 7월에는 즐·기·자(즐겁고 기쁜 자원봉사 여행), 9월 가·자(가족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 11월 나·누·자(나의 이웃 누구든 자원봉사)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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