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명품 브랜드는 빛났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아파트 브랜드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아파트 하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건설부문(삼성건설)의 '래미안'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코리아리서치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4.2%가 '아파트 브랜드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답했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연령은 많아질수록, 소득은 높아질수록 브랜드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ㆍ경기 지역에서 브랜드 영향이 크다는 답변이 많았다.

아파트 선택시 가격을 고려한다는 답변은 47.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연환경(17.8%), 교통(16.8%), 교육환경(9.6%), 브랜드(8.0%) 등이 뒤를 이었다.


주거 형태 선호도는 ▲아파트ㆍ주상복합(54.8%) ▲전원주택(24.4%) ▲단독주택(147%) ▲연립주택ㆍ다세대(2.6%) ▲오피스텔ㆍ원룸(1.2%) 순으로 나타났다. 전원주택의 실제 거주자는 0.4%에 그쳤지만 주거지 선호도 조사에서 선호율이 높았다는 점이 두드러졌다. 또 최근 오피스텔ㆍ원룸 등의 1인가구 공급이 늘고 있지만 선호도는 낮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최초 상기도는 ▲삼성건설 래미안(23.8%) ▲GS건설 자이 (16.4%) ▲대우건설 푸르지오(15.2%) 순으로 나타났다.


또 12개 부문별로 진행된 브랜드별 인지도 조사에서 영예의 종합 대상은 삼성건설 래미안이 차지했다. 래미안은 가장 살고 싶은 아파트와 첨단기능, 디자인, 고급품격 등의 분야에서 1위를 꼽혔다. 견고성, 실용성 등의 분야에서도 상위권에 들었다.


부문별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선호도 대상에서 1위를 했고 GS건설 '자이'는 친환경대상에서 1위에 올랐다.


신뢰도대상 부문에서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그린대상 부문에서는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첨단대상 부문에는 한화건설 '꿈에그린', 포스코건설 '더샵' 등이 각각 최고로 평가받았다.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는 품질대상부문에서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고품격 브랜드론 동부건설 '센트레빌'과 쌍용건설 '예가'가 선정됐고 두산건설 '위브'와 경남기업 '아너스빌'은 서비스대상부문 1위로 꼽혔다.


또 SK건설의 'SK 뷰'는 인지도가 대폭 상승해 파워브랜드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SH공사 '시프트'는 공공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고 금호건설 '어울림'은 디자인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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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네티즌이 꼽은 인기 브랜드는 한진중공업 '해모로'이었다.


한편 '2011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엄정한 기초 조사를 거쳐 올라온 후보 브랜드 46개를 대상으로 리서치가 이뤄졌다. 46개 브랜드 대상 후보군은 학회, 부동산정보업계, 시행ㆍ대행업계 등의 평가를 취합해 결정했다. 이 후 코리아리서치에서 4월20일부터 5월3일까지 2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30세~59세 성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인지도, 만족도, 브랜드 이미지 평가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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