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걸어 온 교통안전 30년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창립 30주년(1981년 7월 1일 설립)을 맞아 전 국민이 함께 하는 60일간의 한마음 축제를 시작한다.


공단은 5월과 6월 두 달을 '녹색 안전운전 실천의 달'로 정하고 '교통사고 Zero를 향한 Green & Safety 희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공단이 60일간의 한마음 축제를 열게 된 것은 지난 30년간 안전(Safety)을 위해 힘써온 저력에다, 녹색(Green)을 융합해 '새로운 녹색안전 30년' 시대를 앞장서 열어가겠다는 공단의 비전을 알리기 위해서다.


공단은 이 기간 동안 교통안전 희망 메시지를 세긴 자동차로 전국을 일주하는 '교통안전 희망의 빛 더하기 전국투어', 시내버스만으로 전국을 일주하는 '시내버스 길따라 온나라 투어' 행사를 비롯해 찾아가는 자동차검사소 운영 등 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립 30주년 행사는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사장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부터 시작한다. 직원 개인 차량에 에코 인디케이터를 장착한 후 2주간의 주행정보를 파악하는 것으로 습관주행 대비 에코주행 향상률과 공인 연비 향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단 최고의 에코드라이버를 선발한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대학생 창작 전기차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올해 30개의 대학생팀과 번외로 3개의 고등학생 팀이 참가하며 부대행사로는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 전시 및 시승식이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공단 이사장배 사이클 챔피언십에는 약 5백여 명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열기가 높다.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및 차량무상점검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국회를 시작으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 자리에서는 공단의 'Green & Safety 희망의 빛 더하기 전국 투어'를 위한 발대식 및 전좌석 안전띠 매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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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공단 직원들이 시내버스만으로 전국을 일주하는 '시내버스 길따라 온나라 투어'를 비롯해 전국 13개 지사별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와 투명우산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됐다.


정상호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사고 Zero를 향한 Green & Safety 희망을 전 국민과 공유하기를 원한다"며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공단이 교통안전 선진국을 향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 '녹색 안전운전 실천의 달'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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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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