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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 조인성폰 '윈' 런칭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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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시스, 조인성폰 '윈' 런칭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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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조인성폰 '윈'이 한편의 SF영화 같은 광고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SK텔레시스(대표 이종성)는 휴대폰 브랜드 'W(더블유)'의 스마트폰 '윈(SK-S150)'의 TV 런칭 광고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특수 요원이 여전사, 최신 로봇, 남자로 변신을 거듭하다 마지막에 윈 스마트폰으로 변신을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마치 SF영화처럼 제작됐다.

SK텔레시스 W 관계자는 "인간의 다재 다능함을 휴대폰 기술에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는 W만의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인간, 로봇, W폰으로 변신하는 구조는 윈이 인간적 감성과 함께 로봇으로 대변되는 최첨단 기술을 모두 담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광고에서 보기 어려웠던 반전 이미지를 활용한 영상기법을 적용해 변신 과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그려냈다. 이를 위해 국내 2대 뿐인 모션 컨트롤 카메라와 최첨단 3D 기법이 동원됐다.
SK텔레시스는 정지훈, 최시원에 이어 최근 국내 최고 스타 조인성을 W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조인성을 TV 광고 모델로 내세워 스마트폰의 매력과 브랜드 가치 홍보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조인성이 출연하는 광고는 이달말 공중파와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된다.

윈은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사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을 겨냥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 기반으로 1.2기가헤르츠(GHz)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했다. 사용 빈도가 낮은 앱의 색상이 저절로 옅어지는 앱 쉐이드 기능, 외부 스위치로 스마트폰 대기 시간을 향상시키는 초간편 절전 모드 에코모드를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로얄 블랙, 드림 화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아이스 메탈, 샤이니 핑크 등 4종류가 출시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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