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있는 칼 레빈 美상원 의원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금융위기 당시 팔았던 파생금융상품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았던 골드만삭스가 아바커스 부채담보부증권(CDO) 문제로 또 법정에 설 위기에 처했다.
미국 금융당국이 칼날을 다시 갈도록 칼 레빈 상원의원(민주당·미시간주)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빈 의원은 금융위기 이후 뚝심있게 2년간 골드만삭스를 조사해 이 회사가 투자자들을 오도해 CDO를 사도록 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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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골드만삭스가 주택시장이 하락할 것을 알고 전략적으로 베팅한 것"이라면서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에게 이를 알렸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레빈 의원은 지난 1995년부터 상원에서 활동 중이며 미시간주 출신 상원의원 중 가장 오랜 기간 상원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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