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20여개국 정부대표, 항공통신 전문가 150여명 참석 예정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제6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아태지역 차세대 항공종합통신망 구축 협력회의가 16일부터 5일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협력회의에는 아태지역 20역개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및 국내외 항공통신 전문가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차세대통신망 구축정책을 조율하여 아태지역의 구축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ICAO 기술기준을 적용하여 통신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국가 간의 세부적인 접속방식과 절차 등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회의기간 동안 차세대 항공통신망 인프라를 구축해 이를 중국과 적용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일본과 중국을 경유해 전 세계와 소통중인 항공통신망이 지진 등으로 단절될 경우, 우회통신망 구성방안 등도 소개해 항공통신 선두 국가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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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여개국 70여명의 외국 대표들이 참석하는 점을 감안해 국산 항공항행시스템 및 엔지니어링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항공로를 구성하고 항공기를 공항에 유도하는 전방향표지시설과 거리정보제공시설 등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한 국내 6개 업체에서 출시한 14개 제품도 전시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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