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회를 끝으로 사실상 국제 무대에서 퇴장한다.


윤 장관은 오는 17일 오후 출국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EBRD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해 프랑스로부터 의장국 자리를 넘겨받아 非 유럽 국가로는 처음 EBRD 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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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지원 대상국이 아니었던 이집트와 북아프리카 국가들도 수혜 대상국에 포함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EBRD의 외연을 넓히자는 취지다.


윤 장관은 총회 참석 후 21일 귀국한다. 아직 국회와 일정 조율이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재정부는 오는 23일경 박재완 재정부 장관 내정자의 청문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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