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해 12월 '중국 내 제2의 삼성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기존의 사장급이던 중국총괄의 직급을 부회장으로 승격하고 강 부회장을 부임시킨 바 있다.
중국삼성 산하에는 관계사 22곳과 더불어 생산법인 36곳, 판매법인 34곳, 연구소 7곳 등을 포함한 144곳의 거점이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