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13일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328,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61% 거래량 93,365 전일가 330,000 2026.05.15 10:04 기준 관련기사 삼성생명, 고객사 퇴직연금 아카데미 개최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외인 ‘5조 팔자’에도 굳건…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 에 대해 목표 순익에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보이고 은퇴시장 호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3000원을 유지했다.


성용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순이익이 전년대비 13% 증가했다"며 "고무적인 부분은 유지율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4분기 연납화보험료(APE)가 상승세로 전환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기존 CEO의 효율성 제고 전략과 신임 사장의 매출 성장 전략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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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 10% 증대를 통해 순이익 10% 성장(FY10 일회성 제외) 목표는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 규모의 경제효과 심화, 이차역마진 감소, 운용자산 증가 등의 추세가 견조하기 때문이다.


성 애널리스트는 "APE 성장은 질적인 측면의 검증이 필하지만 보장성 부문의 추가 성장여력, 유배당 세제적격 상품 허용 가능성 등을 고려 시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나타낼 개연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인구구조 변화로 당분간 은퇴시장이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며, 소득공제 한도 상향, 유배당 세제적격 상품 허용 가능성 등 생명보험업계에 유리한 환경변화도 예정돼 있다"며 "특히 근퇴법 개정안이 통과할 경우, 설계사의 퇴직연금 영업과 자영업자의 퇴직연금 가입이 허용된다는 점에서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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