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4명 중 3명 "프러포즈는 둘만의 공간에서"
마이민트 설문 결과, 신부 46% "프러포즈 못 받고 결혼식 올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결혼의 계절 봄. 5월의 신부들은 결혼 프러포즈를 받았을까.
여성 포털 마이민트(www.mimint.co.kr)가 최근 기혼 여성 343명을 대상으로 '결혼식을 앞두고 남편에게서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받았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53.9%만이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결혼식 전에 프러포즈를 받음'(53.9%), ▲'결혼식 후에 프러포즈를 받음'(5%), ▲'프러포즈를 못 받음'(38.2%), ▲'오히려 내가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함'(2.9%)으로 프러포즈를 받지 못한 비율이 응답자의 41.1%에 달했다.
이와 함께 '예비 신부가 가장 원하는 결혼 프러포즈 선물'로 '반지'(58%)가 1위로 손꼽혔다. 다음으로 ▲'정성이 담긴 것은 무엇이든 다 좋다.'(23%), ▲목걸이(10.8%), ▲가방(4.4%), ▲편지(3.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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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 4명 중 3명(74.6%)는 프러포즈의 이상적인 방식으로 '사람이 많은 곳 보다는 둘만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고백'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달 5일부터 8일간 진행했고 연령별 참여율은 30대(42.9%)와 20대(28.3%)가 가장 높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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