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성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이름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포털 마이민트(www.mimint.co.kr)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성인 남녀 421명을 대상으로 ‘내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8.6%가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누군인지 모른다’고 답했다.

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절반이 넘는 52.3%의 응답자가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52.3%)을 우선적으로 손꼽았다.


이어 ▲선거 공약(16.4%), ▲지역 기여도(14%), ▲소속 정당(7.6%), ▲지인의 선택에 따름(5.7%), ▲인지도(4%) 순이었다.

'정치인에게 가장 당부하고 싶은 사회 이슈'란 질문에 대해서는 ‘경제 성장·물가 안정’(53.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복지 향상’(17.8%)이 2위를 차지했고 ▲공정한 사회 구현(11.6%), ▲지역 균형 발전(5.7%), ▲독도 영유권 수호(5.5%), ▲교육 제도 개선(4.3%), ▲남북 관계 개선(1.7%)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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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설문 참여자의 69.6%는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기존의 선호 정당을 바꿀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또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기존 선호 정당을 바꿀 계획이 있다.’는 응답 역시 전체의 70.3%로 나타났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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